집 사기 상식

투어 전 서명이 필수가 됐어요 — 2026년 텍사스 집 구경 새 규칙

2026년 1월부터 리얼터와 집을 보러 가기 전에 바이어 대리 계약서를 먼저 써야 해요. 무엇이 바뀌었고, 무엇을 확인하면 되는지 정리했어요.

글 · Melissa Jung, REALTOR® · 2026.09.21 · 업데이트 2026.10.05 · 2분 읽기

2026년 1월부터 텍사스에서 집을 보러 다니는 방식이 법으로 바뀌었어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께는 특히 낯선 변화라 정리해 드려요.

① 무엇이 바뀌었나요?

2026년 1월 1일부터, 리얼터와 함께 집을 투어하기 전에 바이어 대리 계약서(Buyer Representation Agreement)를 서면으로 먼저 쓰는 것이 텍사스 법으로 의무가 됐어요. 예전에는 계약서 없이 집을 먼저 보여 드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는 순서가 법으로 정해졌어요.

② 왜 바뀌었나요?

2024년 전미 리얼터 협회(NAR) 소송 합의 이후, 바이어와 리얼터의 관계를 투명하게 문서로 남기는 방향으로 업계 전체가 움직였어요. 텍사스는 이 흐름을 주 법으로 정한 거예요. 바이어에게 나쁜 변화가 아니에요. 내 리얼터가 누구를 대리하는지, 보수가 어떻게 되는지 시작부터 분명해져요.

③ 실제로 뭐가 달라지나요?

  1. 집을 보기 전에 서명이 먼저예요. 오픈하우스에 혼자 가시는 건 해당되지 않지만, 리얼터가 함께 가는 투어는 계약서가 있어야 해요.
  2. 기간과 범위는 정할 수 있어요. 하루짜리도, 특정 집 한 채만 해당하는 계약도 가능해요.
  3. 보수(수수료) 조건이 글로 남아요. 구두 약속이 아니에요.

④ 자주 하시는 오해

"서명하면 무조건 그 리얼터랑 집을 사야 하나요?" — 그렇지 않아요. 계약의 기간과 범위는 서명 전에 조율할 수 있고, 내용을 충분히 설명받을 권리가 있어요. 오히려 이 변화 덕분에 "일단 따라다니다가 애매해지는" 상황이 줄어들어요.

⑤ 같이 알아 두면 좋은 서류

리얼터와 첫 대화 때 받는 IABS도 함께 알아 두세요 → IABS가 뭔가요?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니에요. 개별 상황은 담당 리얼터·변호사와 확인하세요.

출처
  • 텍사스 주법(2026년 1월 1일 시행) — 바이어 대리 계약서 서면 작성 의무
  •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소송 합의(2024) 이후 업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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