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집 살 때 드는 비용 총정리 — 클로징 비용부터 매달 나가는 돈까지
다운페이 외에 클로징 때 드는 비용과, 집을 산 뒤 매달·매년 나가는 비용을 텍사스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집값 말고도 미리 알아 둘 돈이 꽤 있어요. 대출 기관과 이야기할 때 도움이 되도록 텍사스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먼저 알아 둘 점: 집값은 어떻게 정하나요?
Zillow 같은 사이트의 가격은 추정치예요. 텍사스는 실제 거래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주라서, 리얼터가 MLS 거래 기록으로 만든 시세 비교(CMA)를 보고 오퍼 가격을 정해요.
진행 순서
오퍼 → 계약 → 언니스트 머니·옵션 피 입금 → 옵션 기간(인스펙션) → 대출 승인 → 타이틀 확인 → 클로징. 대출을 받으면 보통 30~45일 걸려요.
계약할 때 내는 돈
- 언니스트 머니(Earnest money) — 진지하게 사겠다는 보증금이에요. 보통 집값의 1% 안팎이고, 클로징 때 다운페이에 포함돼요. 옵션 기간 안에 계약을 취소하면 돌려받는 게 보통이에요.
- 옵션 피(Option fee) — 옵션 기간(보통 5~10일) 동안 이유 없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의 값이에요. 돌려받지 못하지만, 클로징하면 집값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요.
클로징 때 내는 돈(바이어 기준 대략 집값의 2~5%)
- 감정평가(Appraisal) — 대출 기관이 집의 가치를 확인해요. 대략 $500~800.
- 인스펙션 — 보통 $400~700. 수영장·하수관·지붕은 따로 드는 경우가 많아요.
- 대출 관련 수수료 — 신청비·서류비·대출 개시 수수료(Origination, 대출금의 0.5~1% 정도) 등. 대출 기관마다 달라서 견적서(Loan Estimate)를 비교하세요.
- 타이틀 관련 비용 — 대출 기관용 타이틀 보험, 에스크로 수수료, 기록비 등. 텍사스는 타이틀 보험 요율을 주에서 정해요. 집주인용 타이틀 보험은 관례상 셀러가 내는 경우가 많지만 계약으로 정해요.
- 선납 항목 — 첫해 주택 보험료, 재산세·보험 적립금(에스크로), 남은 달의 이자.
- 디스카운트 포인트 — 이자율을 낮추려고 미리 내는 돈이에요. 셀러나 빌더가 대신 내 주는 바이다운을 협상하기도 해요.
- 참고로 텍사스는 주 차원의 부동산 양도세가 없어요.
집을 산 뒤 매달·매년 나가는 돈
- 원금과 이자 — 고정 금리인지 변동(ARM)인지 꼭 확인하세요.
- 재산세 — 텍사스는 소득세가 없는 대신 재산세가 높아요(보통 집값의 연 1.9~2.5%). 실거주하면 홈스테드 면제를 꼭 신청하세요.
- 주택 보험 — 오스틴은 우박·폭풍 때문에 보험료가 높은 편이에요.
- PMI — 다운페이가 20% 미만이면 붙는 대출 보험이에요. 지분이 쌓이면 없앨 수 있어요.
- HOA — 단지 관리비예요. 단지마다 크게 달라요.
매달 얼마가 드는지는 생활비 계산기에 집값을 넣어 보시면 재산세·보험까지 한 번에 계산돼요.
금액은 대략적인 범위이며 거래·대출 기관마다 달라요. 정확한 금액은 대출 견적서와 타이틀 회사 견적으로 확인하세요.
출처
- Texas Department of Insurance(타이틀 보험 요율은 주에서 정함)
- 대출 기관·타이틀 회사 일반 안내 (금액은 대략적인 범위이며 거래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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